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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소방서, 시민 위협 아파트 문주 장식물 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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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기자 | 기사입력 2019/11/21 [23:30]

부산남부소방서, 시민 위협 아파트 문주 장식물 안전조치

최영 기자 | 입력 : 2019/11/21 [23:30]

 

▲ 부산 남부소방서 구조대가 문주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 부산 남부소방서 제공


[FPN 최영 기자] = 부산 남부소방서(서장 강호정)는 지난 20일 오전 11시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의 한 아파트 나무구조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남부소방서 구조대는 강풍으로 인해 아파트 정문 문주 위에 설치된 구조물이 위험하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인근 도로와 인도를 통제해 안전을 확보한 뒤 소방 굴절차와 소방드론을 이용해 위험 상태에 놓인 나무장식물을 제거했다.

 

이번에 사용된 소방드론은 산악지역이나 내수면 실종자 수색, 초고층건물 인명검색, 재난현장 지휘관제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는 장비다.

 

강호정 서장은 “앞으로도 소방드론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고품질의 소방 안전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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