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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재한몽골학교 학생 대상 안전문화 교류행사

몽골어 책자 배부… 안전교육도 병행

박준호 기자 | 입력 : 2019/12/02 [15:40]

▲ 지난해 11월 열린 한국ㆍ몽골 학생 안전문화 교류행사에서 학생이 옥내소화전 사용방법을 듣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오는 4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재한몽골학교에서 한국ㆍ몽골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교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경남 김해시의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고려인 3세 청소년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학생의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소방청과 광진소방서, 한국소방안전원 재난안전구호봉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행사에는 한국119소년소녀합창단이 소방동요 공연이 진행된다. 몽골 학생들은 전통 춤과 노래로 화답할 예정이다. 김홍필 차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몽골어로 번역된 소방안전교육 소책자를 나눠주며 안전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소방청 관계자는 “외국인 학생들이 안전교육을 지속해서 받을 수 있도록 소방서, 관계기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국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재한 몽골학교는 몽골 근로자 자녀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외국인근로자선교회의 도움으로 1999년 12월 설립됐다. 현재 초등학생 146, 중학생 90, 고등학생 73명 등 총 309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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