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소방서(서장 윤득수)는 10일 오전 ‘2019년 하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구조ㆍ구급대원의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성 질병과 유해 물질 접촉 오염으로부터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감염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위원회에는 윤득수 서장, 구조ㆍ구급대원, 지도의사 등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구조ㆍ구급대원 감염 및 건강 관리 ▲현장대원 감염 노출 및 근무 환경 등 검토 ▲감염방지 요령 및 예방법 ▲노출 이후 절차 및 관리 등이다.
윤득수 서장은 “직원의 건강이 중요한 만큼 구조ㆍ구급대원 간의 유해 물질 정보 공유와 꼼꼼한 개인보호장비 착용ㆍ소독으로 감염방지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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