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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하나로마트 창동점’ 화재 진압활동 특별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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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2/16 [16:05]

도봉소방서, ‘하나로마트 창동점’ 화재 진압활동 특별유공자 표창

119뉴스팀 | 입력 : 2019/12/16 [16:05]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 13일 서장실에서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ㆍ재산피해를 줄인 소방공무원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오후 11시 32분께 하나로마트 창동점의 지하 1층 공조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매장 내부에 있던 관계자와 고객 9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서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초기에 최대한 소방력을 집중해서 진화에 성공했다.

 

이날 오행수ㆍ곽재선 도봉소방서 소방위와 송인성 중랑소방서 소방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진압활동으로 인명ㆍ재산피해를 줄이는 등 소방 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최성희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현장에서 솔선수범한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선에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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