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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순직ㆍ공상 소방공무원 자녀 장학 지원

내년부터 4년간 매년 5천만 원씩 장학금 전달키로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9/12/19 [14:40]

 

[FPN 신희섭 기자] =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화재 등의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다 순직하거나 공상을 당한 소방공무원의 자녀를 지원하는 장학 사업에 한국소방산업기술원도 동참키로 했다.


장학금 지원을 결정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권순경, 이하 기술원)은 지난 13일 대한소방공제회에서 양 기관 장학 지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총 2억 원이다. 이 돈은 2020년부터 4년간 매년 5천만 원씩 대한소방공제회를 통해 순직ㆍ공상 소방공무원의 자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술원 관계자는 “최근 독도 해역에서 환자 이송을 위해 출동했던 소방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 사고로 5명의 소방관이 순직했고 국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책임감을 느끼며 장학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소방공제회는 장학 지원을 결정한 기술원에 감사의 의미가 담긴 패를 전달했고 권순경 기술원장도 “이 같은 장학 지원 노력에 대한소방공제회가 함께해줘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순직ㆍ공상 소방공무원 자녀가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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