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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다가구주택 소화기 사용으로 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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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2/30 [13:20]

용산소방서, 다가구주택 소화기 사용으로 큰 피해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12/30 [13:2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지난 27일 오전 7시 57분께 용산구 후암동 다가구주택 2층에서 발생한 화재를 거주자가 빠른 신고와 소화기로 초기 진압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2층 거실 벽면에서 멀티탭의 접촉 불량으로 인해 전선피복에 착화되며 발생했다. 가구 등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혔다.

 

화재를 발견한 거주자는 주택 내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하며 신속하게 신고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김용선 화재조사관은 “겨울철 초기 화재 진압에 큰 도움을 주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인명ㆍ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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