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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젠센휴즈, (주)사파이어 인수

8일 공식 발표, 선진 기술력 국내 도입에 기대감↑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0/01/08 [16:08]

[FPN 신희섭 기자] = 소방안전분야의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 명성을 쌓아온 (주)사파이어가 글로벌 기업인 젠센휴즈(Jensen Hughes)사의 일원이 됐다.


젠센휴즈는 8일 한국 기업인 사파이어 인수를 공식 발표했다. 특히 이번 전략적 인수는 지난해 12월 영국과 아일랜드에 소재한 유명 화재감식 회사인 아이에프아이씨 포렌식스(IFIC Forensics) 인수 후 이뤄진 것으로 글로벌 시장 리더십 강화와 더불어 한국에서 보다 강한 입지를 확보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젠센휴즈는 안전과 보안, 위험기반 엔지니어링ㆍ컨설팅 관련 글로벌 선두 기업이다. 매일 140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컨설턴트, 과학자들로 구성된 팀이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효율성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업에서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은 ▲소방방재 시스템 설계 및 분석 ▲코드 컨설팅 ▲응급 관리 서비스 ▲보안 컨설팅 ▲포렌식 공학 ▲화재 조사 ▲위험도 정보에 기초한 애플리케이션 ▲확률론적 위험도 평가 ▲개발ㆍ검사 ▲시운전 및 공사 서비스 등이다.


이번 인수로 젠센휴즈의 한국 내 화재 엔지니어링 사업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이 기업은 한국 내 플랫폼을 기반으로 아시아태평양의 다른 시장까지도 진출할 계획이다.


젠센휴즈사의 최고경영자 라즈아로아(Raj Arora)는 “사파이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직원들의 능력에 크게 감명받았다”며 “이 기업은 한국의 글로벌 대기업과 이미 확고한 관계를 맺고 있어 이번 결합으로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승민 사파이어 최고경영자도 “임직원 모두 젠센휴즈에 합류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성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본다”며 “젠센휴즈가 갖추고 있는 국제적 자원이 우리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가운데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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