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가좌동 공장 화재… 3300만원 재산피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1/15 [10:57]
[FPN 정현희 기자] = 15일 오전 12시 21분께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92명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1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건물이 반소됐으며 사무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공장 내부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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