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소방산업계 2020년 신년 희망찬 도약 다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신년인사회 300여 명 참석… ‘성황’

최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1/15 [11:50]

소방산업계 2020년 신년 희망찬 도약 다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신년인사회 300여 명 참석… ‘성황’

최영 기자 | 입력 : 2020/01/15 [11:50]

▲ 한국소방산업기술원 2020년 신년 인사회가 열리고 있다.  © 최누리 기자


[FPN 최영 기자 =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소방산업계와 관련 기관이 한 데 모여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권순경, 이하 KFI)은 15일 서울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2020년 소방산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병일 소방청 소방정책국장과 소방제조업계 관계자와 학계, 언론, 유관기관,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권순경 원장은 “지난해는 아쉬움이 많았던 한 해였지만 그럼에도 소방산업진흥을 비롯해 소방제품, 위험물시설의 안전성과 소방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노력해 준 덕분에 지난해 혁신 성장의 틀을 단단히 다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 권순경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이 신년 인사와 함께 올해 추진하는 업무를 소개하고 있다.  © 최누리 기자


이어 “2020년은 KFI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와 신시장 개척, 혁신을 바탕으로 한 열린 경쟁을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과 가까운 위치에서 함께 호흡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금년 한해가 소방산업체와 이 자리에 계신 많은 분들이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권순경 원장은 올해 확실한 변화를 예고하는 KFI의 주요 업무를 직접 소개했다. 권 원장 설명에 따르면 KFI는 올해 사회적 신뢰가 있는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규제혁신과 관행청산 TF 도출 과제의 제도화를 추진한다.


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는 형식승인과 우수품질 인증기준을 통합하고 시험기기 확보 등 과학기자재의 첨단화를 이뤄내기로 했다.


빠르고 강력한 현장 중심의 소방장비를 구현하는 데에도 힘을 쏟는다. 이를 위해 소방공무원용 소방장비의 표준규격을 개발하고 장비 인증제도 시행을 위한 시험시설을 확충한다.


또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물탱크의 중간검사 도입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소방서와 재난 안전관리 협업체제를 구축한다. 대규모 위험물시설에 대해서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지속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소방기술의 고도화와 국제협력을 통한 신시장 개척 방안 추진한다. 융복합 기반의 소방 기술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실용화 공동연구 개발을 확대하고 소방용품 성능평가 시험과 연구를 진행한다. 소방산업체에 대한 특허와 디자인 지원도 늘리기로 했다.


또 신북방, 신남방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성과 국내 기술기준의 국제 표준화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더 다양한 해외 파트너와 수출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해외 전시회 참가지원을 확대하고 국제발명전시에 참가하는 지원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인터뷰
“한국형 소방 전술, ‘소방내전’ 교범의 핵심입니다”
1/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