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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화재 피해 위기가정 피해복구 지원금ㆍ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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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16 [16:40]

도봉소방서, 화재 피해 위기가정 피해복구 지원금ㆍ물품 전달

119뉴스팀 | 입력 : 2020/01/16 [16:40]

 

도봉소방서(서장 김용근)는 지난 15일 오후 4시 서장실에서 화재 피해 위기가정에 피해복구 지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재피해위기가정 지원은 지난해 11월 도봉구 창동 주택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저소득 시민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민간단체와 연계해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화재 피해 세대와 한화손해보험,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상자는 일정한 직업 없이 노점판매로 하루벌이 생활을 하고 있으며 화재 피해로 인해 경제적인 자립의지 마저 상실해 자력으로 화재 피해를 복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서는 약 170만원 상당의 위로금과 생활 물품을 전달했다. 소방서는 화재 피해 주민에게 희망을 찾아주기 위해 ‘화재 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화재 피해 복구 관련 사항 안내ㆍ상담과 제조물 결함 화재 피해 구제, 저소득층 화재 피해 복구 지원 대상자 추천 등을 지원하고 화재 피해복구 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용근 서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세대의 아픔을 위로하고 피해 세대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관계 기관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도움을 준 한화손해보험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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