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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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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20 [16:30]

남해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119뉴스팀 | 입력 : 2020/01/20 [16:30]

 

남해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대형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116명과 의무소방원 등 7명, 의용소방대원 527명, 소방차량 32대가 동원된다.

 

특별경계근무는 서장 중심 현장대응과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선제적 예방 조치와 다중운집장소 등 긴급대응태세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다수의 군민이 운집하는 남해전통시장에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펌프차량 1대와 화재진압대원 2명이 고정 배치된다. 남해구급대는 남해공용터미널을 기간 중 1일 2회 유동 순찰할 예정이다.

 

김성수 서장은 “군민이 즐겁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처를 위해 전 직원이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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