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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소방서, 설 연휴 대비 화재 취약대상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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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20 [16:30]

유성소방서, 설 연휴 대비 화재 취약대상 현장 방문

119뉴스팀 | 입력 : 2020/01/20 [16:30]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20일 오후 2시 설 연휴 화재 취약대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유성구 소재의 CGV유성노은점과 고은마음요양병원을 현장지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이 5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관내 시민이 다수 이용하는 시설과 피난약자 시설을 김용익 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살피고자 마련됐다.

 

김 서장은 연휴 기간 동안 화재 예방과 피난대책 등에 대해 시설 관계자와 논의하고 소방시설과 비상구 등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최근 5년간 대전시의 설 연휴 기간 중 화재는 60건으로 2명의 인명피해와 3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하루 평균 3.2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주요 원인은 부주의가 58.3%로 가장 높았다.

 

김용익 서장은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즐거운 설 연휴에 화재로 인해 아픔을 겪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며 “설마 하는 생각을 버리고 주의를 기울여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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