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20일 소방시설 주변 절대 주ㆍ정차 금지구간 집중단속의 날 운영에 따라 집중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에 소방서는 오는 2월부터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한 불법 주ㆍ정차 근절을 위해 매월 19일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
소방서는 집중 단속 홍보를 위해 ▲온라인 캠페인(SNS 등 활용) ▲관내 읍ㆍ면 교차로 등 주요 지점 플래카드 게첨 ▲전단지 배부 등을 진행했다.
이석철 서장은 “화재 출동 시 불법 주ㆍ정차 차량으로 소방차량 진입에 곤란을 겪거나 소방용수 사용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더 이상 없어야 한다”며 “군민의 성숙한 시민 의식을 발휘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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