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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 불법 주ㆍ정차 뿌리 뽑기 위한 집중 단속의 날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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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20 [16:30]

횡성소방서, 불법 주ㆍ정차 뿌리 뽑기 위한 집중 단속의 날 홍보

119뉴스팀 | 입력 : 2020/01/20 [16:30]

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20일 소방시설 주변 절대 주ㆍ정차 금지구간 집중단속의 날 운영에 따라 집중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소방용수 시설 등이 설치된 곳을 빨간색으로 도색해 적색노면표시 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불법 주ㆍ정차 적발 시 일반 불법 주ㆍ정차보다 2배 높은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ㆍ정차가 성행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오는 2월부터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한 불법 주ㆍ정차 근절을 위해 매월 19일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

 

소방서는 집중 단속 홍보를 위해 ▲온라인 캠페인(SNS 등 활용) ▲관내 읍ㆍ면 교차로 등 주요 지점 플래카드 게첨 ▲전단지 배부 등을 진행했다.        

 

이석철 서장은 “화재 출동 시 불법 주ㆍ정차 차량으로 소방차량 진입에 곤란을 겪거나 소방용수 사용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더 이상 없어야 한다”며 “군민의 성숙한 시민 의식을 발휘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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