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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K급 소화기로 주방 화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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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20 [17:00]

충주소방서, K급 소화기로 주방 화재 예방

119뉴스팀 | 입력 : 2020/01/20 [17:00]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주방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K급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용유 등으로 인한 주방 화재는 물을 뿌리면 급격히 연소가 확대될 수 있다. 식용유 화재는 화염을 제거해도 재발화하기 쉬운 특성을 갖고 있다.

 

K급 소화기는 동ㆍ식물유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 시 유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하며 불을 끄는 방식이다. K급 소화기 설치 대상은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등의 주방이다.

 

이정구 서장은 “화기 취급이 많은 주방은 1개 이상의 K급 소화기를 비치해 주방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화재안전정보조사 등을 통해 주방 화재 안전관리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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