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 영광119안전센터(센터장 박진웅)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 강화 ▲취약대상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 ▲소방차량 전진 배치(영광터미널ㆍ홍농터미널) ▲취약대상 순찰(5개 노선 35개 구간) 등이다.
영광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경 객원기자 islotus@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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