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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남ㆍ여의소대, 설 연휴 화재 취약 주거시설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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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화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1/21 [15:30]

밀양소방서 남ㆍ여의소대, 설 연휴 화재 취약 주거시설 합동 점검

서정화 객원기자 | 입력 : 2020/01/21 [15:30]

 

밀양소방서(서장 손현호) 남ㆍ여의용소방대는 설 연휴를 맞아 지난주부터 소방공무원과 합동으로 컨테이너 하우스 등 화재 취약 주거시설 10개소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동절기 주거시설 안전서비스 강화와 지역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원들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여부와 화기 취급 시 주의사항 등 화재 취약요인을 확인하고 안전한 전기용품 사용법 등 화재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성순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설 연휴를 맞아 취약주거시설을 방문해 이웃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살피며 함께 살기 좋은 밀양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서정화 객원기자 sjstarh@korea.kr

밀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서정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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