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20일 오후 5시 51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비닐하우스에서 연기를 발견한 행인이 119에 신고했고 소방대원 34명이 현장에 출동해 4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A(여, 60)씨가 목숨을 잃었고 비닐하우스 1개 동이 전소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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