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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의소대, 시무식ㆍ정기교육 대신 쪽방지역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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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22 [16:15]

용산소방서 의소대, 시무식ㆍ정기교육 대신 쪽방지역 봉사활동

119뉴스팀 | 입력 : 2020/01/22 [16:15]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 의용소방대는 서울역 쪽방상담소와 함께 용산구 갈월동ㆍ동자동 일대 쪽방지역을 찾아 ‘2020년 시무식ㆍ1월 정기교육’을 봉사활동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용소방대는 준비한 소화기, 귤, 커피 등을 쪽방 주민에게 전달하며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병행했다.

 

주요 내용은 ▲노후소화기 일제 점검 및 교체 ▲소방시설 일제 점검 ▲화재 취약요인 제거 ▲보이는 소화기 및 비상소화장치 관리 ▲혈압 등 건강체크 등이다. 

 

 

한태숙 의용소방대장은 “대원이 준비한 작은 선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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