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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인명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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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23 [16:10]

성북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인명피해 최소화

119뉴스팀 | 입력 : 2020/01/23 [16:10]

 

성북소방서(서장 윤득수)는 지난 18일 오후 8시 56분께 성북구 돈암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를 사용, 자체진화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다가구주택 4층에서 거주자가 튀김요리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거주자가 화재를 발견하고 물과 행주로 자체진화를 시도했으나 기름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고 인근 주민이 가져온 소화기로 진압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름화재 시 물로 진압하면 화상 등 자칫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일반주택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 중이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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