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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음식물 조리 시 가스 취급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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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28 [16:20]

창원소방서, 음식물 조리 시 가스 취급 주의 당부

119뉴스팀 | 입력 : 2020/01/28 [16:20]

 

창원소방서는 최근 동해 펜션 가스 폭발 사고 등 연일 대형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주방에서 음식물 조리 시 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해 당부하고 나섰다.

 

음식물 조리는 우리에게 없어선 안 될 생활의 일부다. 또 사회의 다양한 직업군에서 음식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아 화재가 발생 확률도 높다. 지난해 관내 화재 건수는 총 295건이다. 이 중 20여 건이 음식물 조리 중 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

 

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해선 주방 벽이나 가스레인지 후드에 있는 기름찌꺼기 제거해야 한다. 국이나 탕을 장기간 가열할 경우 가족 모두에게 알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야 한다.

 

만약 식용유를 사용하다가 불이 붙었다면 절대 물을 뿌리지 말고 뚜껑을 덮거나 채소류를 넣어 열을 낮춰야 한다. 주방용(K급) 소화기를 비치해 둔다면 주방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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