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서장 백남훈)는 29일 설 연휴 기간 중 특별경계근무에 고생한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고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 갑) 등 7명이 공릉ㆍ월계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의원은 고용진 국회의원과 이은주ㆍ오한아 서울시의원, 최윤남ㆍ이칠근ㆍ차미중ㆍ부준혁 노원구의원 등 총 7명이다. 이들은 국민이 설 연휴를 가족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일선에서 노력한 소방공무원을 격려했다.

고용진 국회의원은 “연휴 기간 소방공무원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며 “4월이면 국가직 공무원으로 신분이 전환되는 데 이와 관련해 예산 지원과 근무 여건 개선 등을 위해 국회에서 더욱더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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