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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2차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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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30 [13:40]

용산소방서,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2차 대책회의

119뉴스팀 | 입력 : 2020/01/30 [13:4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과 관련해 지난 23일 1차 회의에 이어 30일 2차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보건복지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소방서는 매일 오전 상황회의를 진행하는 비상 대응체제에 돌입하고 대응계획을 세웠다.

 

주요 내용은 ▲감염병환자 이송 전담 구급대 지정 및 운영 ▲감염병의심환자 이송 구급대 건강관리 ▲감염병 방지 소모품 관리 ▲감염 방지 대책 및 예방법 ▲환자 처치 후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처리 등이다.

 

김형철 서장은 “관내에서는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시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단 1명의 감염자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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