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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전통시장 민ㆍ관 합동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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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31 [16:30]

용산소방서, 전통시장 민ㆍ관 합동 소방훈련

119뉴스팀 | 입력 : 2020/01/31 [16:3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31일 오후 전통시장 민ㆍ관 합동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보광 시장 등에서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소방훈련은 소방서와 상인회ㆍ자율 소방대 합동으로 비상소화장치 등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대응과 소방통로확보 등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및 상인회 참여 합동 훈련 ▲출동로ㆍ차량부서 선정 및 시장 내부 진입로 확보 숙지 ▲소방시설 사용 가능 여부 확인 ▲불시 출동 및 소방통로 확보 훈련 ▲전기ㆍ가스시설 차단 등 안전 확인 철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훈련에 협조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통로가 좁고 밀집된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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