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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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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2/04 [13:00]

제천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119뉴스팀 | 입력 : 2020/02/04 [13:00]

 

제천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 날리기 등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 행사가 많아 화재 위험이 높다. 이에 소방서는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내기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서는 간부급 소방공무원을 주축으로 지역의 의용소방대원과 쥐불놀이 예상 지역에 대해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특히 풍등 날리기는 도내 전 지역 건조주의보 발효 상태로 엄금 조치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관내 행사가 많이 취소됐다”며 “건조주의보로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화기 취급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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