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전염성 질병에 노출된 119구조ㆍ구급대원을 보호하고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2020년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감염방지위원회는 조흥제 서장, 소방행정과장, 대응구조과장, 구급대원, 삼성창원병원 응급의학전문의 김용환 구급지도의사 등 7명으로 구성됐다. 각종 위험물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예방ㆍ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회의 내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지 위한 직책별 책무 교육 ▲구급대원 건강관리 상태 확인 및 감염 방지 교육 ▲구급대원 정기검진 및 건강평가 ▲효율적인 감염관리실 운영 방안 ▲유해물질 접촉 시 통보ㆍ확인ㆍ치료 등 사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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