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지난 16일 오후 1시 50분 강원지역에 강풍ㆍ한파ㆍ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화재위험경보(주의)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강풍ㆍ한파ㆍ대설주의보 발효 즉시 소방서는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각 부서장 관할지역 화재 감시 활동 강화 ▲각 센터 출동차량 및 산화장비 점검ㆍ정비 등 소방력 100% 가동 상태 유지 ▲상황 발생 시 통제단원의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대비 철저 ▲직원 안전사고 방지 위한 현장 안전점검관을 지정ㆍ운영 등을 진행했다.
또 화재 위험이 높은 중점관리대상 등 비상상황에 지원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에 재난 안내 문자를 송부하는 등 군민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