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웅촌면 도로서 트럭 화재… 인명피해 없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2/21 [10:02]
[FPN 정현희 기자] = 20일 오후 1시 39분께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도로를 달리던 9.5t 트럭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18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차량 엔진 부분이 반소돼 소방서 추산 4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엔진 부분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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