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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소방서, 소규모 숙박시설 안전대책 추진

‘생명의 알림벨’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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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2/25 [10:10]

함양소방서, 소규모 숙박시설 안전대책 추진

‘생명의 알림벨’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박기원 객원기자 | 입력 : 2020/02/25 [10:10]


함양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이번 겨울철 기간(1~2월) 관내 여관과 여인숙 등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화재 피해가 증가하는 겨울철 소규모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객실별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 화재로 인한 군민의 인명ㆍ재산피해를 저감하고자 추진됐다.

 

추진 대상은 관내 여관과 여인숙 등 건물 연면적 600㎡ 미만의 소규모 숙박시설(9개소)로 건축허가 당시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기준이 없어 설치가 제외된 곳이다.

 

주요 내용은 ▲해당 숙박시설 전 객실(총 107개) 및 각 층 복도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소방시설 안전점검 및 화재 위험 요소 제거 ▲관계인의 화재 발생 요소 인지교육 통한 경각심 유도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관과 여인숙 등 소규모 숙박시설은 영업주의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평소 화재 예방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재난방지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기원 객원기자 kiwon07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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