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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소방서, 봄철 산불조심기간 화재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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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2/26 [16:20]

대전동부소방서, 봄철 산불조심기간 화재 예방 당부

119뉴스팀 | 입력 : 2020/02/26 [16:20]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정복화)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에 따라 부주의 등에 의한 산불 방지를 위해 시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5월 15일)에는 작은 불씨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 계절적 특성으로 크고 작은 산불 발생 빈도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관내에서는 최근 5년(2015~2019년)간 53건의 임야 화재가 발생했다. 이 중 46건이 논ㆍ밭두렁 쓰레기 소각 또는 입산자 담뱃불 실화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다.

 

이에 소방서는 산불 예방을 위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산림인접 민가ㆍ문화재 등 주요 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시행해 산불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불은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등산객의 화기 소지 금지,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논ㆍ밭두렁 소각 자제 등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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