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소방서(서장 이원주)는 지난 25일부터 현장대원을 대상으로 현장에 근무하는 모든 소방관이 소방차량의 운전과 조작이 가능하도록 운전능력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4개월에 걸친 훈련은 ▲기초 점검 및 정비 방법 ▲차량 조작 방법 ▲전ㆍ후진 및 주차 방법 ▲굴절 및 장애물 ▲도로주행(분산배치) 등 총 5단계로 구성된다.
소방서는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단계ㆍ개인별 운전경력과 기량에 맞게 맞춤교육을 진행하고 반복연습을 통해 숙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원주 서장은 “소방차량 운전요원의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소방인력과 차량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현장대응능력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