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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 2019년 소방활동 성과 발표

맞춤형 소방서비스 제공 통한 시민 생활안전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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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2/27 [14:50]

창원소방, 2019년 소방활동 성과 발표

맞춤형 소방서비스 제공 통한 시민 생활안전기반 강화

119뉴스팀 | 입력 : 2020/02/27 [14:50]

▲ 창원소방본부 청사 전경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기오)는 지난 26일 지난해 추진한 소방활동 현황ㆍ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창원소방은 지난해 19만9448건의 신고 전화를 받고 화재 647건, 구조 1만6582건, 구급 4만7504건, 생활구조 7900건 등 총 7만2633건 출동했다. 1일 평균 546건의 전화를 받아 1일 199건, 1시간당 8건의 출동을 나간 셈이다.

 

또 시민 생활안전기반을 위해 사회취약계층 등 7284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보급했다. 대형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7621개동에 대해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하고 4908개동(64.4%)을 개선 조치했다.

 

그뿐만 아니라 5월 가정의 달ㆍ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9소방안전체험 한마당을 주관해 시민참여형 정책을 추진했다. 신속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 31명을 소생시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 129명과 일반인 12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창원소방은 증가하는 소방수요 반영과 지역적 특색에 맞는 재난대응을 위해 소방정대ㆍ북면119안전센터를 이전 완료하고 소방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소방차량ㆍ장비의 현대화로 안전기반 구축에 힘썼다.

 

안전한 창원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결과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주요 내용은 ▲제32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1위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 소방청장상 ▲제20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초등부 최우수상 ▲창원시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최우수상 ▲시정혁신 우수사례 공모 심사결과 최우수상 등이다.

 

이기오 본부장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재난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며 2020년 안전한 창원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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