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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의소대, 마스크 제조 수급 안정 위해 일손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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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화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3/04 [15:00]

밀양소방서 의소대, 마스크 제조 수급 안정 위해 일손 보태

서정화 객원기자 | 입력 : 2020/03/04 [15:00]


밀양소방서(서장 손현호) 의용소방대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밀양지역 마스크 제조 공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의용소방대원 10여 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용소방대원 투입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추진됐다. 지원활동에 참여하는 의용소방대원은 관내 마스크 제조공장에서 완성품 박스 포장 작업과 운반 업무에 힘을 보태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의용소방대원이 직접 생산에 참여할 수는 없지만 단순 업무 지원을 통해 제조 공장의 인력난과 마스크 대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박정화 밀양여성의용소방대장은 “국가적 재난 사태인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객원기자 sjstarh@korea.kr

밀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서정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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