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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서에 ‘음압형 이송장비’ 32대 추가 배치

소방관 2차 감염 방지 위한 마스크 14만장 등 지원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0/03/16 [08:54]

경기도, 소방서에 ‘음압형 이송장비’ 32대 추가 배치

소방관 2차 감염 방지 위한 마스크 14만장 등 지원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0/03/16 [08:54]

▲ 119구급대원들이 음압형 이송장비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

 

[FPN 최누리 기자] = 경기도는 예비비와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해 음압형 이송장비 등 감염방지 물품 지원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예비비 지원을 통해 감염병 환자 이송에 필요한 ‘음압형 이송장비’ 32대를 사들여 이 중 10대를 일선 소방관서에 우선 보급했다. 나머지 22대는 다음 주 중 배치된다. 이로써 도내 35개 소방서에는 32대를 더한 총 42대의 음압형 이송장비를 갖추게 됐다. 

 

도는 음압형 이송장비 도입을 위해 예비비 2억5344만원(대당 792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 경기소방은 33대를 추가로 도입하기 위해 이번 1차 추경 예산안에 예산 편성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난관리기금 5억3800여만원을 투입해 소방대원의 2차 감염방지에 필수적인 마스크 14만4천장과 멸균시트 1320박스 등 방역물품 구매해 지원했다.

 

경기소방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고 구급대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라며 “소방관의 2차 감염을 철저히 막아 코로나19 대응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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