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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첫 코로나19 확진 소방관 나와… 은혜의강 교회 예배 참석

이달 12까지 근무… 소방청 “감염보호복 착용해 대민접촉 가능성 없어”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0/03/17 [09:50]

서울서 첫 코로나19 확진 소방관 나와… 은혜의강 교회 예배 참석

이달 12까지 근무… 소방청 “감염보호복 착용해 대민접촉 가능성 없어”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0/03/17 [09:50]

[FPN 최누리 기자] = 서울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소방공무원이 나왔다. 

 

지난 16일 소방청에 따르면 서울 강동소방서 소속 60세 남성 구급대원 A 씨는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A 씨는 이달 8일 은혜의강 교회 예배에 참석했고 이후 이 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같은 달 15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는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총 10명을 이송했지만 감염보호복 등을 착용했고 운전 업무만 맡아 대민접촉 가능성은 없다는 게 소방청의 설명이다.

 

강동소방서는 해당 구급대 사무실을 비롯한 청사 전체 방역을 진행했다. A 씨와 함께 생활한 동료 소방공무원 등 접촉자 43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A 씨는 전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소방공무원 중 일곱 번째다. 대구지역 외 소방공무원으로는 첫 사례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소방공무원 1명은 지난 12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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