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간 시민이 참여ㆍ공감하는 화재예방대책과 화재 발생ㆍ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5대 전략, 55개 세부지표, 지역특화형 특수시책에 대해 진행됐다.
소방서는 지역 특화형 특수시책으로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에 대해 비법정 물품인 M.S.G(Mask, Section, Guideline)를 자체적으로 구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안전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진황 서장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임무를 충실히 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지웅 객원기자 rnlak5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이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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