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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방학동 아파트 화재… 주민 3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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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3/23 [15:10]

도봉소방서, 방학동 아파트 화재… 주민 30여 명 대피

119뉴스팀 | 입력 : 2020/03/23 [15:10]

 

도봉소방서(서장 김용근)는 지난 22일 오후 12시 37분께 도봉구 방학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외출한 사이 베란다에서 미상의 열원이 집기류 등에 착화되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구와 가전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소방대원의 신속한 인명 대피 유도와 진압 활동으로 인근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일반주택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꼭 설치해달라”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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