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기도, 코로나19로 상처 입은 소방공무원 심리상담 지원한다

환자이송ㆍ대응 업무자 이어 모든 소방공무원으로 확대… 비용 전액 지원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3/26 [17:38]

경기도, 코로나19로 상처 입은 소방공무원 심리상담 지원한다

환자이송ㆍ대응 업무자 이어 모든 소방공무원으로 확대… 비용 전액 지원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0/03/26 [17:38]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전경 모습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경기도는 코로나19와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소방공무원을 위해 각종 심리지원을 추진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당초 소방청은 대구ㆍ경북지역에 파견된 소방공무원과 코로나19 의심ㆍ확진환자를 이송하는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의료기관인 국립정신건강센터와 전문상담기관인 ‘허그맘 허그인’에서 심리상담을 받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번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심리상담을 희망하는 모든 소방공무원에게 경기도 협약 전문상담기관인 ‘이룸심리상담연구소’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와 피로도가 높아짐에 따른 조치다.

 

특히 심층 상담이 필요한 직원 발견 시 소방전문치료센터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나 관서별 협약기관으로 연계토록 했다. 심리상담 비용은 경기도가 전액 지원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환자이송 등 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소방공무원들은 각종 스트레스 장애를 겪을 수 있다”며 “스트레스를 이겨내 원활하게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심리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인터뷰
“한국형 소방 전술, ‘소방내전’ 교범의 핵심입니다”
1/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