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소방서, 불 나면 대피 먼저 하세요!
119뉴스팀 | 입력 : 2020/03/27 [16:10]
도봉소방서(서장 김용근)는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우선하는 사회적 문화 조성과 다수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불 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5∼2019년) 화재는 21만4443건이 발생했다. 하루 평균 화재는 117.5건이며 인명피해는 6.3명(사망 0.9, 부상 5.4)이다.
인명피해 유형을 보면 화재보다 유독가스 발생에 따른 연기흡입으로 사상자가 많았다. 이에 최근 화재는 얼마나 빨리 대피하느냐에 따라 생사가 갈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화재가 발생하면 “불이야”라고 큰소리로 외쳐 주변에 알리고 발신기를 눌러 사이렌을 작동시키고 모든 사람이 대피하도록 조치해야 한다.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뒤 119에 신고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사용법과 119 신고 요령도 중요하지만 화재 발생 시 무엇보다 안전한 장소로 빨리 대피하는 게 우선이다”며 “‘불 나면 대피 먼저’ 의식 전환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교육ㆍ홍보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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