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구 남양동 아파트 화재… 1명 연기 흡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3/30 [10:15]
[FPN 정현희 기자] = 28일 오전 8시 18분께 창원 성산구 남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25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이웃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집주인 등 6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빚었다. 또 아파트 내부 115㎡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소방은 거실 안마기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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