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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2020년도 국민행복 소방정책 우수기관 선정

2019년 대형 화재 예방ㆍ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등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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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4/01 [01:24]

부산소방, 2020년도 국민행복 소방정책 우수기관 선정

2019년 대형 화재 예방ㆍ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등 높은 평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4/01 [01:24]

 

[FPN 정현희 기자] = 부산소방이 ‘2020년 국민행복소방정책’ 평가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받았다.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수남)는 ‘2020년 국민행복소방정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 표창과 포상금을 받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국민행복소방정책’은 전국 19개 시ㆍ도 소방본부 종합평가다. 소방청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화재와의 전쟁’을 테마로 전국 소방본부의 평가를 시행해 왔으며 현재 ‘국민행복소방정책’을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2020년도 국민행복소방정책은 국민의 안전한 생활 보장을 위해 소방행정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5개 분야ㆍ91개 세부지표로 구성돼 있다.


부산소방은 ‘강하고 역동적인 부산소방 구현’을 위한 현장 중심 업무추진으로 단 한 건의 대형 화재도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전통시장ㆍ요양시설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ㆍ광역시 1위와 긴급구조훈련 전국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한 직장어린이집 유치, 소방관서 영양사 배치 등으로 최종 평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김재현 기획예산담당은 “국가와 지방이 하나 되는 국가직 소방의 원년인 2020년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부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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