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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ㆍ방염제ㆍ소화전 형식승인 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관창, 방사각도 완화되고 구조ㆍ치수 규정 개선
방염제, 도료 도포두께 제한 삭제하고 외부환경시험 도입
소화전, 옥내소화전방수구 ‘상호 → 약호’ 표시사항 간소화

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4/03 [10:54]

관창ㆍ방염제ㆍ소화전 형식승인 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관창, 방사각도 완화되고 구조ㆍ치수 규정 개선
방염제, 도료 도포두께 제한 삭제하고 외부환경시험 도입
소화전, 옥내소화전방수구 ‘상호 → 약호’ 표시사항 간소화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0/04/03 [10:54]

[FPN 신희섭 기자] = 다양한 방사형태의 관창을 수용하기 위해 분무각도 기준이 완화된다. 또 방염도료의 도포두께 제한 기준이 삭제되고 옥내소화전방수구의 경우 표시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상호 대신 약호를 표시토록 하는 방안이 도입된다.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지난달 30일 ‘관창ㆍ방염제ㆍ소화전의 형식승인 및 제품검사의 기술기준’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이달 22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관창은 용도 명확화를 위해 ‘표준형’이라는 용어 정의를 삭제하고 120~150°로 규정돼 있는 방사각도도 100~150°로 완화했다.


또 직사형 관창의 호칭 25의 내경 최소 치수를 8.0㎜에서 12.5㎜로, 방사형 관창의 길이 L2 치수는 참고에서 최소로 각각 개선했으며 호칭 25 0.3㎫에서의 방수량을 화재안전기준과 일치토록 변경하는 내용도 담았다.


방염제는 방염도료의 도포두께 제한 항목이 삭제된다. 이 항목은 그간 신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에 저해가 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 밖에도 수소이온농도 측정 기준과 현장 처리용 방염액의 환경시험이 새롭게 도입되고 명도 차에 대한 주관적 판정 소지 해소를 위해 불투명도료의 은폐율을 90% 이상으로 규정했다.


시험세칙으로 규정했던 ‘용(중)량 허용범위’를 기술기준으로 상향시키고 ‘도막(칠한 막)에 대한 규정’을 ‘시험판 표면에 대한 규정‘으로 변경하는 내용도 개정안에는 담겨 있다.


옥내소화전방수구에는 제조사의 상호를 표시해야 하는데 공간 부족으로 인해 그간 제조업계에서는 상호 표시에 대한 애로를 겪고 있었다.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상호를 약호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하고 본체 주물 표시 기준도 삭제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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