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청명ㆍ한식일을 맞아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명ㆍ한식 기간에는 식목활동과 등산객 입산 등이 집중된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력을 총동원해 관내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 예방ㆍ진압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 소방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감염병 예방ㆍ확산 방지를 위해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근무에 임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화재는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성묘객과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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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홍보담당 소방교 서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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