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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소방서, 청명ㆍ한식 대비 화재예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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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4/03 [17:55]

달성소방서, 청명ㆍ한식 대비 화재예방대책

119뉴스팀 | 입력 : 2020/04/03 [17:55]

 

달성소방서(서장 정규동)는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청명ㆍ한식을 맞아 봄철 화재 예방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명ㆍ한식 기간에는 성묘객과 상춘객의 증가로 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대형 산불의 위험이 증가한다.

 

소방서는 관내 상습소각지역 17개소에 대해 논ㆍ밭두렁 쓰레기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산불 대비 대응태세 구축 등 산불 예방에 노력할 방침이다.

 

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일환으로 이달 9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관내 취약대상 기동순찰을 진행한다. 선거 당일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안전관리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정규동 서장은 “산불은 작은 불씨로 시작해 대형 화재로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지역 주민의 특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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