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서외리 원룸 불… 인명피해 없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4/06 [10:44]
[FPN 정현희 기자] = 5일 오후 1시 20분께 전북 부안군 서외리의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27명이 현장에 출동해 28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원룸 내부 일부와 침대, 에어컨 등 생활용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6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전기장판 연결 부위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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