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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호 소방청장, 청명ㆍ한식 대비 함양소방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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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4/06 [13:20]

정문호 소방청장, 청명ㆍ한식 대비 함양소방서 방문

박기원 객원기자 | 입력 : 2020/04/06 [13:20]

 

함양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 5일 성묘와 식목 활동, 등산객 등의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정문호 소방청장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문호 청장은 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ㆍ서춘수 함양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대봉산 휴양밸리(대봉힐링관)를 찾아 봄철 산불안전대책  관련 보고를 받았다. 이후 대봉산 일대 내 관광모노레일 시설과 숙박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또 현장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함양119안전센터와 구조대,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건의ㆍ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문호 청장은 ‘명예ㆍ신뢰ㆍ헌신’ 119소방정신을 강조하며 “국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이뤄진 소방의 국가직 전환에 부응하기 위해 재난사고 현장에서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기원 객원기자 kiwon07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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