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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의소대, 청명ㆍ한식 특별경계근무

화기 취급 행위 단속ㆍ산불 발생 위험지역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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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4/07 [11:00]

양산소방서 의소대, 청명ㆍ한식 특별경계근무

화기 취급 행위 단속ㆍ산불 발생 위험지역 순찰

강보라 객원기자 | 입력 : 2020/04/07 [11:00]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청명(4일)ㆍ한식(5일) 기간 중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산불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의용소방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관내 오봉산을 비롯한 7개 주요 등산로와 산림 인접지역에 대해 2인 1조로 구성된 각 19개 대의 화재 예방 순찰로 진행됐다.

 

이들은 관내 주요 등산로와 산림 인접지역에서 입산자의 실화를 저감하기 위한 화기 취급 행위를 단속하고 논ㆍ밭두렁 태우기 등 화재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지역에 대해 순찰 활동을 시행했다.

 

김동권 서장은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산불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성묘ㆍ산행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보라 객원기자 gp354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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