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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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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4/09 [11:00]

마포소방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특별경계근무

119뉴스팀 | 입력 : 2020/04/09 [11:00]

 

마포소방서(서장 김흥곤)는 9일 오후 6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국회의원선거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투ㆍ개표소의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초동 대응하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투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개표소 소방력 전진배치 ▲펌프차 기동 순찰 ▲(사전)투ㆍ개표소 예방 순찰 ▲현장 안전점검 및 취약요인 제거 등이다.

 

김흥곤 서장은 “투ㆍ개표소에 다중이 밀집해 화재 위험요인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주변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과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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