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의정부갑 오영환 후보, 유세 중 쓰러진 시민에 응급처치

경련으로 갑자기 쓰러진 환자에 머리고정과 기도유지 시행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4/09 [14:41]

의정부갑 오영환 후보, 유세 중 쓰러진 시민에 응급처치

경련으로 갑자기 쓰러진 환자에 머리고정과 기도유지 시행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0/04/09 [14:41]

▲ 오영환 후보와 아내 김자인 씨가 유세 도중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오영환 페이스북 캡쳐


[FPN 박준호 기자] = 소방공무원 출신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후보가 선거유세 중 쓰러진 행인을 응급처치해 구급대원에게 무사히 인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8일 오후 3시께 A(남, 47) 씨는 의정부 가능동 부근에서 자신이 몰던 오토바이를 정차하려다 갑자기 쓰러졌다. 근처에는 21대 총선 경기의정부갑 국회의원에 출마한 오영환 후보가 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2015년 서울성북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구급대원으로 일했던 오 후보는 A 씨를 발견하곤 곧바로 머리를 고정하고 기도를 유지하는 등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이후 의정부소방서에서 출동한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다.

 

다행히 서서히 안정을 취한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A 씨는 당시 경련으로 인해 갑작스레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A 씨로부터 이송거부서를 받고 다시 복귀했다.

 

오영환 후보는 “소방공무원 출신인 제가 아닌 누구였더라도 응급처치를 했을 것”이라며 “선거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인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인터뷰
“한국형 소방 전술, ‘소방내전’ 교범의 핵심입니다”
1/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