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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소방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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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4/10 [13:00]

서울중부소방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119뉴스팀 | 입력 : 2020/04/10 [13:00]

 

서울중부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9일까지 연장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최근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각지에 코로나19 감염이 빠르게 확산되고 해외 입국자 중에서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 있다.

 

또 최근 해외입국 동거가족이 있는 경우 소방력 확보와 동료의 안전을 위해 14일간 입국가족과 함께 접촉하지 않기를 반드시 지키도록 하고 있다.

 

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특별복무지침을 연장해 외출을 자제하고 모임을 취소하는 등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수칙을 실천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선택이 아닌 의무라는 생각을 갖고 모든 시민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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