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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소방서, 부처님오신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전통사찰 현장 확인점검ㆍ화재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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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4/27 [16:15]

달성소방서, 부처님오신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전통사찰 현장 확인점검ㆍ화재 예방 당부

119뉴스팀 | 입력 : 2020/04/27 [16:15]


달성소방서(서장 정규동)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통사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코로나19로 주요 행사가 취소ㆍ연기됐지만 많은 인원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산발적인 법회 개최, 연등 설치 등 위험 요인을 대비하고자 추진됐다.

 

▲ 관내 주요 사찰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소방서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달성군 지역 46개 문화재ㆍ사찰ㆍ법당 등에 대해 현장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소방서ㆍ의용소방대 등 인력 541명과 차량 등 장비 46대를 동원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사찰 대상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남구 소재 수덕사 대웅전 촛불 화재 사례 안내 ▲사찰 주변 주ㆍ야간 기동 순찰 등이다.

 

정규동 서장은 “잦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지수가 상승하고 있다”며 “이 기간 시민이 화재 등 재난 없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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